[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14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는 커머스 분야 최고 성수기로 매출이 기대 이상 성장했지만 카카오 모빌리티, 카카오페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신규 사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면서 영업손실이 650억원 발생해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크게 줄었다"며 "기존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신규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며 영업익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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