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2차 북·미회담, 좋은 설 선물…정의당도 적극 협력"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27~28일 개최되는 것과 관련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 국민에게 좋은 설 선물이 됐다"면서 반겼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상무위원회의에서 "북·미 양 정상의 과감한 결단으로 비핵화와 관계 개선의 구체적 결과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시적 비핵화 조치와 종전선언의 맞교환, 남북경협에 대한 제재면제 등 단계적인 성과를 거둔다면 완전한 비핵화와 북·미관계 전면 정상화도 더욱 빨라질 것"이라면서 "우리 정부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등 평화체제 수립의 길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모든 채널과 역량을 동원해 북·미회담의 성과도출을 지원하고 주변국 외교강화에도 나서야 한다"면서 "그 노력의 결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답방과 4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개최로 이어지도록 정의당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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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의당 당원들은 이날 이 대표의 생일을 맞아 깜짝 케이크를 준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30분 고(故) 김용균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한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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