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25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덕분에 217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과 비교해 32.70포인트(1.52%) 오른 2177.73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봤을 때 지난해 10월10일(2228.61)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2.89포인트(0.13%) 오른 2147.92로 출발해 장중 2150선을 회복한 뒤 상승세를 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39억원, 94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8828억원을 팔았다.
코스닥 지수도 6.97포인트(0.99%) 오른 711.38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이날 1.25p(0.18%) 오른 705.66으로 장을 연 뒤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7억원, 485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251억원을 순매도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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