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생활건강, 완만한 성장 진입 구간"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5일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close 증권정보 051900 KOSPI 현재가 256,5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64,00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LG생활건강, 1Q 영업익 1078억원…전년 동기比 24.3%↓ “탈모 잡는다”…LG생활건강, 모발 성장 돕는 성분 개발 에 대해 완만한 성장을 예상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0만원을 유지했다.
나은채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약 75%에 달하는 화장품 이익 기여도, 화장품 부문에서 70% 상회하는 럭셔리 비중, 그리고 20%에 달하는 화장품 영업이익률을 감안할 때 완만한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중국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 성장에 가장 적합한 전략에 근거해 상대우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7000억원, 210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 14% 증가한 수치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나 연구원은 "'후(Whoo)'와 'SU:M' 매출액이 각각 32%, 11% 증가해 럭셔리 화장품이 이끄는 실적 호조가 지속됐다"면서 "수익성 높은 면세점 채널과 중국 현지 화장품 매출액이 각각 34%, 54% 급증해 기존 예상을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국 성장률이 고무적이란 의견이다. 나 연구원은 "럭셔리 부문 호조에 힘입어 중국 매출액이 54% 증가했다"면서 "올해도 30%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적 성장세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면세점 성장이 필요하다는 전망이다. 나 연구원은 "전사에서 강한 실적 확보를 위해서는 면세점 채널 성장 가시성과 해외 사업의 레벨 업, 또는 인수합병(M&A) 등의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면서 "면세점 관련 불확실성이 있으나 밸류에이션이 경쟁사보다 낮고 점진적인 해외사업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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