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동대문구 용두동 쭈꾸미 할매 나정순씨 이웃 사랑 화제
나정순할매쭈꾸미 나정순 사장 21일 설 맞아 동대문구에 ‘사랑의 쌀’ 400포 기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 용두동 소재 나정순할매꾸미 대표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해 화제다.
나정순 나정순할매쭈꾸미 대표가 21일 오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를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나정순할매쭈꾸미 나정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나정순할매쭈꾸미는 정성스레 마련한 ‘사랑의 쌀’ 400포(10kg/포, 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구는 기탁된 ‘사랑의 쌀’을 지역 5개 동(용신동, 제기동, 회기동, 휘경1동, 휘경2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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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사랑의 쌀을 기부해 주시는 나정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나정순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나정순할매쭈꾸미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동대문구에 ‘사랑의 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날까지 총 1만8000kg(4000여 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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