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쥬가이제약이 개발한 헴리브라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이다. 회사측은 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신영섭 대표는 "향후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효능효과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조속히 제품을 출시해 평생 치료제를 투여받아야 하는 A형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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