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비정규직 1000인 1박2일 투쟁' 참가자들이 문화제를 열고 노숙투쟁을 이어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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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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