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동구와 노사발전재단이 중장년세대 생애 경력설계, 재취업지원 사업 상호협력 등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첫 번째 결실이다.
주요내용은 ▲나의 생애 조망하기 ▲직업역량 도출하기 ▲전직스쿨 직업체험 등이다. 특히 커피 바리스타, 디저트 전문가, 경매·부동산 컨설팅 등의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인생삼모작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을 원하는 직장인과 퇴직예정자는 동구청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청년체육과 또는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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