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지훈,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위촉…2년간 구민 화합 앞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 출신 가수 노지훈이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구는 지역과 인연이 있는 유명인, 방송인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 구민과 소통, 구정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노지훈은 2021년1월까지 2년 동안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동대문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그는 앞으로 구의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 대표축제와 캠페인에 참여해 구민 화합을 도울 예정이다.
가수 노지훈은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 TOP8의 자리에 등극한 후 댄스, 노래, 작곡,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며 종합예능인으로서의 자질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는 레이싱모델 이은혜와 결혼, 화제가 됐다. 현재는 동대문구에 신혼집을 차리고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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