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의 방한이 점차 회복되는 추세에 맞춰 기획된 이번 쎄시자매의 한국특집호는 총 32면으로 구성돼 있다. 한중우호주간, 국경절 행사 등 주중대사관의 주요 활동상황, 한국문화원의 주요 전시 및 공연 등 소식, 한국의 주요 쇼핑장소 안내, 한국영화와 한국관광명소 등이 수록돼 있다.
한편 10일 주중한국문화원은 제1회 시로 느끼는 한국 공모전의 우수작 29편을 묶어 시집 ‘시의한국(詩意韓國)’을 발간했다. 문화원은 지난해 6월6부터 7월13일까지 중국인 시인, 작가 및 시에 관심이 있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한바 있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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