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는 지니어스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제조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에너지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인텔리전트케이시스템(INTELLIGENT CARE SYSTEM)'을 탑재해 개인 맞춤형 시술을 용이하게 해 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지니어스는 섬세한 실시간 미세 조절 센서와 피드백 기능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조절 구현이 가능하도록 했다"면서 "약 2년만에 출시되는 신제품으로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리 판넬(Lee Pannell) 미국 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니어스는 오랜 기간 한국과 미국 법인 연구진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최초의 제품으로 시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편안함, 회복력, 탁월한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루트로닉 이 세계 시장에서 한 발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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