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 선관위가 보람동 소재 제로에너지 특화건물에 입주한다고 10일 밝혔다.
입주 건물은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 설계를 도입, 총 사업비 90억 원을 들여 연면적 2426㎡에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17일 준공됐다.
특히 이 건물은 태양광, 지열에너지발전, 고단열·고기밀 자재, 자동제어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자립률을 52.8%까지 끌어올린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대한민국 스마트 건축도시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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