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자신의 외모가 은퇴한 야구 선수 애드리안 벨트레(Adrian Beltre)를 닮았다고 밝혔다.
에드리안 벨트레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야구선수로 지난해 11월 은퇴했다.
벨트레는 지난 1998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시애틀 매리너스, 2010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동했다. 특히 텍사스 시절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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