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천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1분께 인천시 중구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가스가 샌 것 같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노인 중 일부는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도 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센터는 7층짜리 건물 1층이며 지하에는 보일러실과 주차장이 설치돼 있다. 2∼7층에는 요양원이 운영중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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