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서울시가 2일 김승회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3대 ‘서울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총괄건축가 제도는 수준 높은 시민 중심의 도시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서울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도시공간 사업을 통합적으로 사고하며 일관성 있게 진행하기 위함이다.
국내에서는 서울시에서 2014년 9월 최초로 도입했고, 그 시행이 5년째로 접어들었다. 1대 승효상, 2대 김영준 총괄건축가를 거쳐 3대 서울총괄건축가는 서울형 총괄건축가제도가 현실에서 결실을 맺는 시기라 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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