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기본에 충실한 현장경영"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2일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맛’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제품 품질 및 서비스, 위생 등 프랜차이즈로서의 기본 역량을 강화해 치열한 외부 경쟁에 대응하자"고 각오를 밝혔다.
문 회장은 이날 논현동 이디야 본사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내년 경영 방침으로 ‘기본에 충실한 현장경영’"을 천명하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문 회장은 올해 제품의 품질 강화를 위해 연구 개발 및 생산시설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2월 경기도 평택에 최첨단 전자동화 자체 로스팅 공장을 착공할 예정으로 2020년 4월 완공이 목표다. 문 회장은 “평택 이디야커피 연구소가 완공되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고 품질의 원두를 보다 저렴하게 가맹점에 공급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스틱커피 ‘비니스트’ 등 미래 성장 동력이 될 MD 제품을 자체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와 기술력 등 회사의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또한 최근 이디야커피가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보호원으로부터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CCM(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을 획득한 점을 들어 임직원들에게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것을 주문했다. 고객 감동 경영을 위해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본부 별 캠페인과 각종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문 회장은 또 “이디야커피가 전국 최다 가맹점인 2700점포를 보유한 토종 커피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사랑 덕분으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과 현장에 충실한 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