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글로본중국 유통 전문기업이자 중국 역직구 최대 회사인 C&CN과 함께 연계해 내년부터 중국의 화장품 유통시장 및 역직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C&CN은 알리바바 티몰, VIP닷컴, 타오바오, 샤오홍수 등에 화장품을 공급해 매출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글로본은 이를 통해 2018년 매출이 대폭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글로본은 C&CN과 연계해 알리바바 티몰, VIP닷컴, 샤오홍수, 타오바오 등에 판매되는 화장품 제품에 대한 공급 계획을 이미 수립했기에, 내년 1월부터 매출과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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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호 글로본 회장은 “글로본이 2016년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 중국 사드 보복의 최대 피해 회사로 알려져 있는데, C&CN과 중국의 화장품 유통시장 및 역직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2018년에는 한중 사드 해빙에 따른 최대 수혜 회사가 될 것"이라며 "글로본을 믿고 기다려 주신 주주들에게 새해를 앞두고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본에 따르면 C&CN은 지난해 5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중국의 사드 보복에도 불구하고 2017년 매출이 1000억원 규모에 육박할 정도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18년에는 글로본과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1500억~2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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