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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내년부터 4년간 총 4000명의 버스 운수종사자를 양성한다.


도는 졸음운전에 의한 버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앞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교통안전공단, 버스운송사업조합과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사업' 협약을 맺었다. 도는 협약 후 지난 10월부터 이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해왔다.

도는 특히 이 사업이 만성적인 운수종사자의 수급문제를 해결하고, 중장년층의 재취업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4년 간 연 1000명 씩 총 4000명의 버스 운수종사자를 양성하게 된다. 도는 사업 첫 해인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500명씩 1000명을 양성한다.

도는 사업 대상자에게 최대 48만원까지 대형 1종 면허 취득비용의 80%를 지원한다. 또 교통안전공단 2주 연수비용 100%와 버스업체 연수비용 100%(자부담20%포함)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만 35세 이상 만 60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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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 방법은 내년 1월부터 경기도 및 해당 시ㆍ군 버스 담당부서와 교통안전공단 화성체험센터(031-8053-9823)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운전사 부족으로 인한 장시간 근로,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4000명 양성 목표 달성까지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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