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과거 여혐 가사 논란에 “부담감이 잘못된 결과를 초래해”
그룹 위너 송민호의 그림 실력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의 가사 논란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송민호는 과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서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가사로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협회 차원의 성명을 발표하며 “이 가사가 대한민국 여성에게 성적인 모욕감을 준 것은 물론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소속 4000여 산부인과 의사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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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송민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논란이 된 가사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반송하고 있다. 너무 후회스럽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쟁쟁한 래퍼들과 경쟁 프로그램 안에서 그들보다 자극적인 단어 선택과 가사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잘못된 결과를 초래한 것 같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정신을 차리고 나니 방송에 나온 저의 모습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한없이 창피하고 부끄러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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