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백종원의 푸드트럭' 김성주가 말수가 적어진 도전자 여대새를 우려했다.
VCR로 이 모습을 본 김성주는 "한 끼 트럭과 너무 많이 비교가 된다. 오히려 말이 많은 게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끼는 다소 거친 언행으로 손님들과 말을 섞은 도전자다.
이를 듣던 백종원도 "그러니까 (한 끼의 태도가) 좋은 점은 아니지만, 차라리 저렇게라도 분위기를 띄우고 손님과 말을 많이 섞는 게 낫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이게 푸드 트럭이라서 그 부분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한다. 말이 없는 것보다는 많아야 한다"고 평가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휴대폰 8시간 미사용" 긴급문자…유서 남긴 5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