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통계청은 15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표창원 의원실(더불어민주당)과 공동으로 제2회 한국범죄분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통계청이 한국범죄분류 개발을 위해 수행한 1차 개발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범죄통계의 정책활용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1차 개발연구는 우리나라 죄명과 국제범죄분류 간 연계성 검토를 통해 한국범죄분류 개발의 타당성과 분류의 활용성을 분석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통계청은 국제기구에서 제정한 국제범죄분류(ICCS)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개발연구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최성욱 통계청 차장의 개회사,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축사로 개회식이 진행된다. 아후 '범죄통계의 정책활용성 제고와 범죄분류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2개의 세션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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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의원은 축사에서 "현재 우리나라 범죄통계는 기관마다 다른 분류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비교 분석에 어려움이 많다"며 "한국 사회에 맞는 범죄분류를 구축하는 것이 이러한 칸막이식 행정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범죄예방 정책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표 의원은 또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 구축을 위한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 연계를 당부했다.


통계청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한국범죄분류 개발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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