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고교 대상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추진
“생애 첫 주민등록증 학교서 드립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달 지역 고등학교에 안내 공문을 보낸 후 신청한 △운남고등학교 △정광고등학교 △장덕고등학교 △보문고등학교를 찾아 신규 발급 대상인 학생들에게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운남고등학교를 시작으로 6일 정광고등학교까지 방문을 마쳤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한국 증시 왜 이렇게 뛰나"…코스피 랠리에 이탈...
AD
구 본청과 동주민센터 주민등록발급 담당 공직자들로 팀을 구성해 학교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방식이다. 발급 대상은 광산구에 주소지를 둔 만 17세에 이른 학생들이다. 광산구는 이번 사업으로 약 400명에게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은 수업과 자율학습으로 짬 내기 어려운 불편을 덜고, 자칫 발급기간이 지나면 과태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크다.
광산구는 내년에도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