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오경 “김광규 부모님 말씀 가슴 아파, 부모 마음 느껴져”
‘불타는 청춘’ 임오경이 배우 김광규 부모님의 마음에 감동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의 고향 부산에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오경은 “광규는 딸 노릇을 좀 한다”라며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낸 김광규의 어머니에게 “‘불타는 청춘’ 남자들 중에 제가 광규 오빠를 제일 좋아한다. 뭐든지 다 잘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국진은 “모자라는 게 좀 많을 거다. 어렵게 살아서.. 어쩔 땐 너무 미안하다. 어릴 때 너무 못 해주고 못 입혀서..”라며 어머니가 눈시울을 붉히자 “어머니들은 그런 게 꼭 한이 되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어머니는 “저한테 이렇게 잘 해줘도 미안하다. 엄마한텐 사랑도 못 받았는데 나는 아들한테 사랑받아도 되나 싶어 마음이 아프다”며 “엄마 어렵게 산다고 신경을 쓰고 어릴 때부터 워낙 고생을 많이 했다. 부모를 잘못 만났다. 막내아들이라 아무래도 뭘 많이 못 해줬다”고 안타까움을 전하자 이를 지켜보던 강문영, 박선영, 임오경은 어머니의 애틋한 진심을 이해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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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은 이후 제작진에게 “어머니가 ‘부모가 못 가르쳐서 우리 아이가 그렇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부모의 마음이 느껴졌다”라고 울컥했던 심경을 전했다. 임오경은 이혼 후 18살의 딸을 혼자 키우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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