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자격검정원 방문…'공정한 집행'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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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고용노동부는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이 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국기술자격검정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람 중심의 고용노동행정을 펼치기 위해 취임 이후 현장노동청, 제과점, 병원, 산재 사고현장, 중소기업 등의 현장을 찾은 장관의 행보의 하나로서, 11월부터는 12개 산하기관을 방문하고 있다.

김 장관은 자격검정원이 실시 중인 12개 종목 중 한식조리기능사, 미용사 등 응시 인원이 많은 종목을 상시로 검정하는 상설 시험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업무보고 자리에서 김 장관은 "상시검정 기능사 12종목의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가 작년의 경우 1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국민이 많은 만큼 합리적인 운영과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기술자격 중 한식조리기능사, 미용기능사, 굴삭기기능사 등은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밀접형 자격으로서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해달라"며 "공정한 검정집행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에 파악해 차단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 자완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가기술자격 검정 개선방안, 직원 역량 강화의 중요성 등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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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직원 한 명 한 명의 목소리를 소중히 담아 개선과 혁신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행보를 통해 노동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 사람중심 노동행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장관은 다음 공공기관 방문일정으로 6일 울산에 있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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