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가 무료‥'시카고 목장의 결투'
$pos="C";$title="CME 거래소, 홈페이지";$txt="CME 거래소, 홈페이지";$size="550,359,0";$no="201712050741572121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세계 최대 상품거래소 두 곳이 비트코인을 사이에 두고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주인공은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와 시카고 상업거래소(CME)다. 두 거래소는 각각 10일과 18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중 CBOE는 기존 11일 개시 일정을 일요일인 10일 저녁 6시(미 동부시간)로 앞당겼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스(FT)에 따르면 양사는 '비트코인 첫 제도권 입성'이라는 기념비를 누가 먼저 차지하느냐 하는 선점효과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pos="C";$title="CBOE 비트코인 거래 안내 페이지";$txt="CBOE 비트코인 거래 안내 페이지";$size="550,219,0";$no="2017120507415721219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CBOE 측은 "한 달간 수수료 면제"를 선언했다. 이보다 일주일 늦게 거래를 시작하는 CME는 '1개월 수수료 무료 플러스 알파(+ α)를 마련 중이라고 한다.
비트코인 거래 시스템에 있어 두 곳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CBOE는 가상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시세를 바탕으로 트레이딩 시스템을 제공하며 한 투자자가 5000 계약까지 투자 할 수 있다.
CME는 4개 비트코인 거래소의 시세를 종합한 자체 지수를 바탕으로 거래 시스템을 제공한다. 투자자 일 인당 1000 계약을 넘지 못한다. 이는 CME 전체 비트코인 거래량 한도의 1% 미만으로 시세조종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다.
또한 큰 폭의 변동성에 대처하는 차원에서 CBOE는 비트코인 선물계좌 개설 증거금으로 33%를, CME는 35%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JP모간의 니콜라스 파니거츠글루 스트래티지스트는 "비트코인 선물의 제도권 거래소 입성은 비트코인을 이머징 에셋 클래스로 격상시킬 잠재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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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 에셋(emerging asset)'이란 월가 금융사들의 투자 대상 가운데 주식, 채권, 상품 같은 정식 운용자산에 편입되기 전 단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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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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