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판다"…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입소문 탄 영향
제품 판매가 14만9000원…시중 제품 대비 절반 넘게 저렴
22일 롯데百에 마지막 물량 입고…온·오프 평창 매장서는 안팔아

지난 16일 서울역에 위치한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스토어 앞에는 매주 목요일 입고되는 '평창 패딩'을 구매하기 위한 1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평창패딩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롱패딩 제품가보다 60%가량 저렴해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제품으로 꼽히며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사진=조호윤 기자)

지난 16일 서울역에 위치한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스토어 앞에는 매주 목요일 입고되는 '평창 패딩'을 구매하기 위한 1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평창패딩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롱패딩 제품가보다 60%가량 저렴해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제품으로 꼽히며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사진=조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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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올 겨울 시즌 트렌드는 물론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까지 갖춰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평창 롱 패딩'이 내일(22일) 롯데백화점에 재입고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후원 제품인 평창 패딩 7000점은 롯데백화점에 입고, 판매된다.

기존에는 평창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판매됐지만, 구매 수요가 높아 평창 올림픽 스토어 공식 후원사인 롯데백화점으로 변경됐다.


평창 온라인 스토어측은 "롱 패딩은 올림픽 리미티드 상품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 제고와 대회 붐업을 위해 한정 수량을 기획해 판매한 상품"이라며 "잔여수량을 고려해 현장구매를 우선으로 판매하고자 한다"고 공지했다.

열풍 '평창 롱패딩', 내일 마지막 구매 기회…롯데百, 7000점 재입고  원본보기 아이콘

평창 롱 패딩은 '가성비 갑(甲)' 제품으로 꼽히면서 없어서 못 파는 제품이 됐다. 충전재 비율은 솜털 80%·깃털 20%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아웃도어 브랜드 롱 패딩과 다를 바 없지만, 가격(14만9000원)은 절반 이상 저렴하다. 평창 공식 스토어에 물량이 입고될 때마다 빠르게 소진되는 이유다. 현재 사전 제작 물량 3만장 중 1만장 이상이 소진된 상황이다.

디자인도 올 겨울 시즌 유행인 벤치파카 형태다. 벤치파카는 스포츠 선수들이 벤치에서 대기할 때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입는 보온성이 높은 제품 라인으로, 기장은 무릎을 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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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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