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주평통 장흥군협의회(회장 위수미)는 지난 6일 장흥군민회관에서 ‘2017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교실에서는 임한필 광산문화경제연구소장의 ‘통일과정에 있어서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과 관점’, 조선대학교 김충렬 교수의 ‘평화를 위한 리더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통일에 대한 질의응답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대북·통일정책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위수미 협의회장은“오늘 통일시대 시민교실이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 자문위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평화통일에 함께 앞장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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