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위너 송민호 “‘꽃청춘’ 뒤 현실로 돌아와 꿈 깨…앨범 준비했다”

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라이브 토크에 보이그룹 위너가 출연했다. /사진=V라이브 화면 캡쳐

보이그룹 위너가 네이버V앱을 통해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위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V앱을 통해 생중계된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라이브 토크에 출연했다.

이날 강승윤은 호주를 다녀오고 나서 각자 바쁘게 지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송민호는 “(호주에) 갔다 와서 ‘꽃청춘’에 빠져 있다가 현실에 돌아오자마자 그 꿈에서 깨게 되더라. 바로 앨범 준비하고 바쁘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훈은 “(꽃청춘 이후) 여행병에 걸려서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갈 수 있도록 알아봤다”고 말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우는 “‘꽃청춘’에서 행복이라는 단어를 저에게 알려줬는데 그걸 금방 잊어버리게 되더라. 서호주에 더 있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는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