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건설업보증과 건설환경, 건설금융 등 논의…한국 도시재생 개발사업 문제도 의견 교환
한·일 건설보증기관 협력회의는 양국의 건설환경, 건설금융, 보증제도 등에 대한 정보교류와 상호이해를 목적으로 1988년 이후 해마다 양 기관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다.
박헌준 기획상무는 "양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건설보증기관의 역할에 대해 폭넓은 정보 전달과 의견 교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카하시 토루 동일본건설업보증 전무이사는 "공공사업 원활한 추진에 깊게 관여하고 있는 양 기관이 이번 회의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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