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이정후 “내년 시즌 더 발전된 모습 보여 드리겠다”
2017 프로야구(KBO) 리그 신인상을 수상한 넥센 히어로즈의 이정후가 내년 시즌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6일 이정후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정후는 총 107표 가운데 1위표 98장, 2위표 4장, 3위표 1장을 얻어 503점으로 2위 김원중(141점, 롯데 자이언츠)을 크게 제쳤지만, 만장일치 신인상 수상에는 실패했다.
이정후는 시상식이 끝난 뒤 만장일치 수상 실패가 아쉽지 않느냐는 질문에 “기대하고 있지는 않았다. 투표수가 얼마인지가 아니라, 올 시즌에 대한 평가를 받는 자리였다.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도 못 받은 신인상을 받은 것에 대해 “뿌듯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신인왕이 끝이 아니다. 내년 시즌 더 준비를 잘 해 발전된 모습 보여 드리겠다”며 “(올 시즌) 힘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또 외야로 전향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아 수비도 많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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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정후는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최종 엔트리에 포함돼 일본, 대만과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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