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재학생 30여명 6~10일 일본기업탐방 실시
" 해외 취업 활성화 위해 도쿄, 오사카 소재 글로벌 IT기업·관광서비스 기업체 탐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재학생 30여 명이 6일부터 10일까지 해외기업탐방을 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현재 일본은 대졸 취업률 96.7%에 달할 정도로 취업시장이 호황을 맞았고, 해외인재 유치 확대를 위해 취업비자 완화 등 제도 개선까지 추진할 정도로 구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수근 학생취업지원처장)는 재학생들의 해외 취업 활성화와 글로벌 마인드 제고를 위해 도쿄, 오사카 등 2개 지역에서 해외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탐방에는 일본 취업 전망이 밝은 프로그래머, 시스템 엔지니어 등 IT계열과 관광서비스 분야 취업 희망생들이 선발됐다.
도쿄 기업탐방팀 17명은 GiB, 아시아정보시스템, MDBT, 자코넷, 굿도만, JTC면세점 등 일본의 주요 IT업체와 관광서비스 분야 기업체들을 탐방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오사카 기업탐방팀 17명은 스위소텔 난카이호텔, 호텔 케이한 유니버설타워, 힐튼호텔오사카, 한국관광공사, JTC면세점, 스위스포트 재팬 등 글로벌 관광서비스 기업을 방문해 해외 취업 비전을 확인한다. 참가학생들은 전공별 기업 탐방을 한 후 희망자에 한해 면접기회도 가질 계획이다.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해외기업탐방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해외탐방에 앞서 5차례의 모임을 갖고 학생들 스스로 일본 기업문화, 경제적 배경, 매너와 에티켓, 방문 예정 기업에 대한 사전 조사를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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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에는 활동보고회를 갖고 방문 기업에 대한 정보 및 소감 발표를 통해 탐방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일본 취업 전략 강의와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수근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해외 진출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환기시켜 일자리 영토를 넓히기 위해 해외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면서 “사전 교육과 짜임새 있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향후 국비지원 해외취업 연계 등을 통해 해외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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