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배우 고(故) 김주혁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특히 생전 고인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던 많은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김지수, 유준상, 도지원, 이윤지, 이준기, 문근영, 천우희 등 나무엑터스 소속 연예인들과 황정민, 정진영, 박건형, 오지호, 이규한, 조연우 등이 조용히 행렬을 뒤따랐다. 또한, 연인 이유영을 비롯해 '1박 2일' 멤버였던 김준호, 김종민, 차태현 등도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 마련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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