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도민호 오늘(1일) 발인, 육각수 멤버 조성환과 유족들 참여
그룹 육각수의 고(故) 도민호(본명 도종운)의 발인식이 오늘(1일) 엄수됐다.
1일 오전 8시 서울 도봉병원 장례식장에서는 故 도민호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육각수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 조성환과 고인의 가족과 지인,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도민호는 7년 전 위암으로 위 절단 수술을 받은 뒤 투병 생활 중 지난달 30일 간경화로 건강이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이날 조성환은 “지난 30일 위독하다는 형님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병원에 갔지만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도착 후 두 시간 뒤 돌아가셨다”며 “계속 몸이 좋지 않으셨는데 늘 내 몫까지 해달라며 화이팅을 외쳐주셨다. 혼자 활동할 때도 의지가 많이 됐는데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다”고 침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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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호는 조성환과 함께 1995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육각수로 데뷔했다. 고인은 '흥보가 기가막혀' 등 다수의 인기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발인을 마친 고인의 시신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서울 시립 승화원에 안치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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