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노후 공공청사 복합 개발사업’과 관련해 전문가와 주민, 청년 등으로 구성된 테스크포스팀(TF)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시동걸기에 나섰다.


31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30일 구청에서 옛 보훈병원 일원 노후 공공청사 복합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테스크포스팀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도시재생 및 도시계획분야의 전문가인 교수와 도시개발, 교통, 경영분야 전문가, 주민대표 및 청년대표, 사업 관련 공무원 등 총 19명이 참석,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옛 보훈병원 일대 노후 공공청사 복합 개발사업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테스크포스팀은 이번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2차례씩 회의를 개최해 복합개발 사업의 구조 및 개발 방식, 공공청사 규모, 백운광장 주변 교통 영향 문제, 사업 대상지역 도시관리 계획, 부대시설 중 필수 건설 시설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기로 했다.

또 구청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 등을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국토교통부와 LH와의 협의를 통해 공공청사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에 의회 의결을 거쳐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AD

남구 관계자는 “전문가 및 주민, 청년,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의 방향을 정하고, 이와 연관된 사업을 발굴해 백운광장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기 및 청년들이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최근 옛 보훈병원 일대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및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 9명과 청년대표 4명, 주민대표 4명, 사업 분야 관계 공무원 11명 등 총 25명으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운영 중에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