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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의 한 아파트에서 8살 남자 어린이가 이웃 주민의 반려견에 다리를 물리는 사고가 일어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오후 7시40분께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A(8)군이 주민 B(51·여)씨가 데리고 나온 반려견(슈나우저)에 왼쪽 허벅지를 물렸다.


A군은 허벅지를 물린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부상이 심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당시 반려견에게 목줄을 채우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했더니 B씨가 ‘우리 개는 사람을 물지 않는다’라고 말해 폐쇄회로(CC)TV를 영상을 보니 반려견이 아이를 무는 순간에 B씨는 다른 곳을 보고 있어서 사고 사실을 잘 몰랐을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B씨를 불러 조사한 뒤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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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같은 개물림 사고가 전해지며 반려견 행동교정전문가로 유명한 강형욱 훈련사의 글이 주목 받고 있다.


강형욱 훈련사는 23일 보듬컴퍼니 공식 블로그에 “펫티켓(펫+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이들이 문제다. 사람들은 질서도 예절도 없이 개를 키우는 수많은 자들로 인해 힘들었고,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나들기 시작했다. 성숙한 문화는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나가아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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