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시어스 홀딩스는 메이택(Maytag), 키친에이드(KitchenAid) 등 월풀의 브랜드 제품 취급을 중단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자사 가전제품 브랜드 '켄모어'의 제품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에서 판매하기로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결정은 이 같은 상황과 별개로, 양사 간 가격협상 과정에서 발생한 마찰 때문으로 파악된다. WSJ는 "가격책정 문제 때문"이라며 "한 세기가 넘도록 이어진 파트너십이 무너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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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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