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맞이하는 가을…전시 및 교육체험 무료 진행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가을철 한강에서 무료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망원한강공원에서 '국화분재 전시'와 뚝섬한강공원 내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 '풀꽃생각전'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화분재 전시는 망원한강공원 내 초록길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날부터 29일까지 10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국화분재 60점은 망원안내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것들이다. 안내원이 상주하면서 국화분재에 대한 재배기술 등을 설명한다.
풀꽃생각전은 풀꽃의 주 서식지인 산, 밭, 물가, 길가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풀꽃 서식지에 대한 이해와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생태를 생각해볼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해 작품을 낮은 위치에 설치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풀꽃생각전은 나무, 풀꽃, 곤충을 소재로 연이어 선보이는 기획전시다. 31일이면 풀꽃생각전이 종료되고 다음 달 3일부터 '곤충생각전'이 시작된다.
한편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는 2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6시 사이 코딩 교육과 3D프린팅 체험을 진행한다. 코딩 교육 대상은 미취학 학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까지다. 3D프린팅 체험을 통해서는 나만이 캐릭터 등을 디자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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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 3D 프린팅 체험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자벌레'를 검색해 예약하면 된다. 회당 24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참여비는 무료다.
박기용 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가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고자 무료전시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한강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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