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영산고등학교에 이어 명상 숲 우수사례로 두 번째 선정


[아시아경제 이한혁 기자] 나주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17년 명상 숲(학교 숲)활용 및 사후관리 분야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남평초등학교 ‘명상 숲’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명상 숲 활용·사후관리 분야 우수사례 공모는 최근 5년 간 전국에 조성된 명상 숲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이뤄졌으며 나주시는 이 분야에 2016년에 조성했던 남평초 명상 숲을 응모해 우수상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나주시는 지난해 남평초등학교와 명상 숲 조성 및 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6,000만 원을 투입해 교내 노거수림과의 연계를 통해 동백나무 등 32종 1,700여주와 꽃 무릇 등 2종 2,600본을 식재해 녹색공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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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남평초등학교는 숲 속에서 ‘내 생각 발표대회’, ‘건강 기체조’ 등 명상 숲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학생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수목 등을 관리해 온 결과 2014년도 영산고등학교에 이어 명상 숲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송홍근 산림공원과장은 “명상 숲은 학생들에게는 안락한 쉼터와 자연친화적인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교내 아름다운 경관을 창출하고 접근성도 좋아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높다”며 “내년에도 국비를 지원받아 남평중학교에 명상 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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