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서울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직주근접 수요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19일 한국감정원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아파트값은 0.07% 올랐다. 이는 지난 9일 기준 상승률(0.08%)과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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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4구에서는 송파구(0.19%)와 강동구(0.12%)·강남구(0.06%)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단기 급등 부담으로 지난주보다 둔화됐다. 서초구는 0.03%에서 0.06%로 오름 폭이 커졌다.


9·2 부동산 추가대책에서 투기과열지구로 선정된 성남 분당구는 지난주 0.16%에서 이번주 0.19%로 아파트값 상승률이 다시 확대되고 있다. 같은 날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대구 수성구도 이번주 아파트값 상승률이 0.21%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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