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군 수뇌부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이 순간이 "폭풍 전의 고요일 수 있다"고 말했다 /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군 수뇌부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이 순간이 "폭풍 전의 고요일 수 있다"고 말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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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7일 현재 추진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 대해 "APEC 참석에 앞서 방문하는 한중일 중 정책 연설하는 유일한 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음달 7, 8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정책연설이 추진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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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원내대변인은 "굳건한 한미공조에 대한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따른 안보불안을 해소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국민 앞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방문에 맞춰 국회도 안보만큼은 초당적 협력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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