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국감]대법원장 “국정감사, 사법부 낡고 잘못된 관행 개선 계기 기대”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은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좋은 재판’과 사법부의 혁신을 강조했다.
김 대법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법원청사에서 열린 국감 인사말을 통해 “사법부가 국민을 위한 사법개혁의 사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데에 저와 사법부 구성원들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법사위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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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법원장은 “오늘이 사법부와 국회가 서로 원활히 소통하고 협력해 사법부의 낡고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보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대법원장은 “국감은 사법부가 그동안 수행해온 업무 전반을 국민의 눈높이에 반추해보고, 국민의 목소리를 찬찬히 들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자 발전의 계기가 돼 왔다”며 "위원들의 질책과 충고를 사법제도 개선과 사법행정 운영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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