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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강동구청장 찾아가는 구청장실 테마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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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차 찾아가는 구청장실, 제3기 강동서당 수료식 수료생들과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최근 일자산 도시농업공원에서 제3기 강동서당 수료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1차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개최했다.

강동서당 프로그램은 문제행동 교정이 필요한 반려견 및 견주를 대상으로 강동구가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동물복지 사업 중 하나다.
찾아가는 구청장실은 이 날 교육을 마친 제3기 수료생들의 수료식 직후 반려견들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주민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놀 수 있도록 반려동물 놀이터를 만들어 주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미용실이나 동물병원과 협약을 맺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견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찾아가는 구청장실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찾아가는 구청장실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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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들은 평소 궁금해 하던 동물복지와 관련된 정책 뿐 아니라 일상생활 중 느꼈던 생활불편 사항 등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구청장과 나누었다.

대화 중 도시농업공원에서 반려동물과 산책을 하다 자연스럽게 참여한 주민이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참여자들의 제안을 귀담아 듣고 메모를 하며 즉석에서 답변을 했다.

이 날 제안된 의견은 우선 이 구청장이 즉석 답변을 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부서 검토 후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게 된다.

이해식 구청장은 “오늘 대화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동물복지에 계속 관심을 갖고 보다 세심한 정책으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강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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