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개봉하는 '범죄도시'가 제대로 된 한국형 형사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영화가 공개된 후, 언론과 관객들은 제대로 된 한국형 형사액션의 등장에 환호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마동석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강력한 원펀치 액션과 곳곳에서 터지는 깨알 같은 유머는 관객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까지 소화해내며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윤계상의 호연에도 뜨거운 호평이 계속 쏟아졌다.
'범죄도시'에 대한 호평과 뜨거운 관심이 흥행으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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