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동대문구청 방문, 추석명절 맞아 이웃돕기 쌀 전달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청량리 청과물시장 내 나눔상록회(회장 류병호)가 29일 오전 10시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구청 5층에서 진행된 나눔상록회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류병호 나눔상록회장, 운영위원 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50여명 회원이 한푼 두푼 모아 마련한 백미 1000kg(10kg, 100포)는 동대문구 지역내 전농1동과 이문1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과 류병호 나눔상록회장(왼쪽)이 사랑의 백미 기탁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과 류병호 나눔상록회장(왼쪽)이 사랑의 백미 기탁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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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병호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회원들이 십시 일반으로 뜻을 모았다”며 “주변의 이웃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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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나눔상록회를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말씀 드리며 구에서도 지역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상록회(구 동부청과상록회)는 청량리 청과물시장 내 상인 50여명이 모여 33년 째 이어지고 있는 친목단체다.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5년째 2000여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하는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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