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코스피가 엎치락뒤치락 하며 상승 반전 가능성을 선보였지만 끝내 약보합 마감했다. 7거래일 연속 약세다. 외국인 '팔자'와 개인 '사자'가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2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5포인트(0.07%) 내린 2372.5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는 마지막으로 상승세를 보인 오후 1시50분께까지 여러 차례 반등과 하락을 거듭했다.

외국인이 2819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65억원, 412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18%), 종이·목재(1.09%), 통신업(0.77%) 등이 올랐고 증권(-1.54%), 철강·금속(-1.19%), 전기가스업(-0.93%)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7940 KOSPI 현재가 1,410,000 전일대비 33,000 등락률 -2.29% 거래량 76,826 전일가 1,443,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7800선 회복 '문건 유출' 비판하던 삼성바이오 노조위원장, 내부 문건 유출로 고발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2026 PEGS 보스턴' 참가 (2.77%),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5,8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2.32% 거래량 1,222,542 전일가 103,4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차호범 SKT CPO "개인정보보호 서비스기획 단계부터 시작해야" SKT, 인증 솔루션 '패스키' GS 인증 1등급 획득 (0.98%),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87,5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26% 거래량 337,701 전일가 388,5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LG화학, 교체형 자가주사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에코펜' 출시 (0.67%) 등이 상승했고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01,5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1.23% 거래량 904,464 전일가 204,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웹툰 엔터, 1분기 영업손실 117억원…日시장 회복·플랫폼 고도화 목표(종합) [기자수첩]"빅테크 들러리" 자조하는 카드사, '데이터'로 판 뒤집어라 기회를 살려주는 주식자금 활용법?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2.52%), 신한지주 신한지주 close 증권정보 055550 KOSPI 현재가 95,2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1.55% 거래량 1,080,975 전일가 96,7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신한카드-스타벅스, 전략적 업무협약…"상반기 상품출시" 코스피, 6900도 뚫었다…SK하이닉스, 8%대↑ (-1.49%),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90 KOSPI 현재가 478,5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10% 거래량 657,568 전일가 479,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기회가 왔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금리로 광섬유 수요 증가에 수혜주 ‘함박웃음’...기회를 더 크게 살리려면? (-1.27%)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피에선 상한가 1종목을 포함한 468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은 없는 가운데 343종목이 내렸다. 63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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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북한 리스크 등 특별한 외부 이슈는 없었다"며 "분기말이다보니 기관의 윈도우드레싱(포트폴리오 조정용 매수)성 막판 재고 처리 시도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윈도우드레싱은 기관투자가들이 결산기에 투자수익률을 올리려 실적 좋은 종목을 매입해 주가를 올리고 저조한 종목은 파는 행위를 뜻한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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