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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14kg 찐 김나영, 1년 만에 감량한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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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사진=tvN 프로그램 '택시' 방송화면 캡처

김나영/사진=tvN 프로그램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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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나영이 출산후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해 출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수월하게 지나갔다"며 "임신 기간에 행복했다. 우리 남편만 빼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배려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출산 당시) 살이 13~14kg 정도가 쪘다"며 "지금은 다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MC 오만석은 "더 빠진 거 같다"고 물었고. 이에 김나영은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다. 필라테스를 특히 많이 했다"며 "완전히 돌아오기까지 1년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6월 아들 신우 군을 출산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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