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남대 강연콘테스트 제1회 ‘전대미문’성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남대 강연콘테스트 제1회 ‘전대미문’성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가 주관하고 영보이스토리가 주최한 전남대학교 강연콘테스트 제1회 ‘전대미문’이 지난 14일 교내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경진대회는 전남대학교가 올해 처음 도입한 학생문화포럼과 학생문화 아이디어 PT 경진대회(7월 11일)를 통해 선발된 작품이다.
전남대학교는 ‘학생들이 만드는 학생문화’라는 목표 아래 학생들의 생각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고, 청년강연팀 ‘영보이스토리’는 지난 7월 열린 학생문화 아이디어 PT경진대회에서 우수작에 선정됐다.

영보이스토리는 전남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학생들의 연대라고 생각,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좁히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장으로 강연콘테스트 ‘전대미문’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그 첫 결실이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다. 최종 선발 인원 대비 약 6배수 정도가 서류 지원을 했고 면접심사를 거쳐 7명이 최종 경연무대에 올랐다. 영보이스토리 소개를 시작으로 7명 학생의 강연이 이어졌고, 가로등뮤직과 팩토리 팀의 공연이 곁들여졌다.
행사를 기획한 영보이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상향식 소통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면서 “생각은 나를 바꾸지만, 행동은 세상을 바꾼다. 꿈을 꾸고, 도전하는 모든 전남대학교 학생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