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일, 7일, 31일에 이어 지난 10일 지하철 4호선 철로에서 인명 사고가 발생하자 4호선 스크린 도어 설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2일, 7일, 31일에 이어 지난 10일 지하철 4호선 철로에서 인명 사고가 발생하자 4호선 스크린 도어 설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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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7일, 31일에 이어 지난 10일 지하철 4호선 철로에서 인명 사고가 발생하자 4호선 스크린 도어 설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0일 밤 경기도 안산시 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당고개행 선로에서 역내 지하철 청소노동자 A(60)씨가 승강장에 진입하는 열차에 치여 숨졌다. 당시 사고는 기관사의 신고를 통해 알려졌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 사고로 지하철 4호선 선로에서 시민이 열차에 치인 사고는 올해 네 번째다. 지하철 4호선은 지난달 2일 중앙역, 7일 초지역, 31일 중앙역 등에서 시민이 철로에 투신해 스크린도어 설치 요구가 거센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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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난달 31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 본부는 4호선 스크린 도어 설치는 11월 말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철도시설공단은 수리산, 대야미, 반월, 상록수, 한대앞, 중앙, 고잔, 초지, 안산역 등 안산 시 관내 10개의 지하철 4호선 역에서 스크린도어 공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달 9일 국토교통부는 선로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승강장 먼지와 소음 감소를 위해 연말까지 모든 광역철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본부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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