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7시 압구정 로데오거리 특설무대 ‘착한 콘서트‘ 여는 등 9~11월 다채로운 행사 이어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8일 오후 7시 압구정 로데오거리 특설무대에서 착한 콘서트를 시작으로 침체 된 로데오 거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11월까지 연다.


'바람부는 날에는 꼭!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압구정 로데오거리 문화명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이날 오후 7시에 열리는 착한 콘서트에 인지도 높은 힙합가수인 리듬파워(쇼미더머니6 우승 행주), 키썸, 뉴타운 보이즈와 신인 가수들을 초대해 강렬하고 파워풀한 젊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으로 로데오거리에 젊은이의 발길을 다시 이끌어 내 로데오거리에 다시 한번 젊은 기운을 불어 넣을 것이다.

특히 착한콘서트는 NGO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과 함께 모금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자원봉사 및 물품지원 등을 진행하게 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딜라이브 케이블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또 구는 11월까지 압구정동 핫플레이스의 개성있는 특성을 살린 윙카 프로젝트를 격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윙카 프로젝트는 압구정로데오 메인도로에서 신선한 느낌을 주는 신인가수의 패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이다.

압구정로데오거리 윙카프로젝트 공연

압구정로데오거리 윙카프로젝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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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카 프로젝트는 가요계에 데뷔한 뮤지션이라면 참가신청이 가능, 한류의 중심지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새로운 중심 콘텐츠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이 외도 구는 11월까지 인디밴드 버스킹 공연을 격주로 진행 할 예정이다.


로데오거리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을 100여명의 직캠족과 BJ를 통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실시간으로 중계, 현장에 있는 관객뿐만 아니라, SNS를 하는 사람은 누구나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로데오거리를 찾아온 방문객들은 로데오거리 초입에 조성 된 조형물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유명 작가의 작품인 ‘I LOVE YOU 조형물’에 각 나라의 언어로 ‘사랑’이 쓰여진 포토월을 제작하여 전문 포토그래퍼가 필름 사진을 찍어 주는 추억의 아날로그 사진관을 통해 사진전도 계획돼 있다.


또 과거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전성기 시절 이 거리를 누비고 다녔던 사람들을 위해 그 때 그 시절 로데오에서 만들었던 추억을 떠 올릴 수 있는 사진전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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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90년대 야타족을 모티브로한 야타 인력거 체험을 운영해 로데오거리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로데오거리를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와 10월에는 뉴욕 핫도그 먹기 대회 미국 본선에 진출 할 한국 대표 선발전 개최도 계획돼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진우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새로운 부활을 위해 (사)압구정 로데오상권활성화 추진위원회와 연계,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젊음과 패션, 문화의 일번지 로데오거리에 새로운 르네상스를 맞이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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