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이 음주운전으로 결국 징역형 선고를 받은 가운데 과거 방송서 정준하를 보고 눈물을 흘린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net '쇼미더머니5' 예선장에서 정준하를 보고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정준하) 얼굴을 보니까 갑자기 눈물이 막 났다. 말로 설명할 수가 없었다. 노랫말로도 쓸 수 없을 만큼 되게 보고 싶었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길은 "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다 '무도' 스태프들이었다"며 "아는 작가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카메라 피해 도망가는 것도 보였다. 울컥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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